부도임대아파트 임차인보호 위한 특별법제정 정책토론회 열린다
부도임대아파트 임차인보호 위한 특별법제정 정책토론회 열린다
  • 이수영
  • 승인 2006.10.19 20:59
  • 호수 1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문예회관…우윤근·주승용 의원 등 참여
관내 창덕아파트 등 전국의 임대아파트 건설업체들의 부도로 인해 입주해 있는 주민들이 보증금 손실과 보금자리를 뺏기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도임대아파트 임차인 보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2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우윤근 의원실이 주최하고 광양참여연대와 창덕아파트비상대책위가 주관하며 광양신문 등이 후원하는 이날 정책토론회는 1부 순서로 우윤근 의원의 개회사,이성웅 시장과 강석태 광양참여연대 대표의 환영사 주승용 의원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2부 본격적인 토론회는 주택산업연구원 고철 원장이 대표 좌장으로 대한주택공사 부도임대아파트 법률지원단 소속 성낙환 변호사, 주택공사 김원국 법무팀장,광양참여연대 이요섭 사무국장, 전국부도임대아파트 공동대책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이 발표에 나서 상호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입력 : 2006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