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취소됐지만, 매화는 핀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매화는 핀다
  • 김호 기자
  • 승인 2022.0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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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
꽃망울을 터뜨린 광양매화.(고한상 사진가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로 3년째 내리 광양매화축제가 취소됐다. 그러나 봄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는 어김없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다압면 소학정마을에 핀 매화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