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무재해 원년을 위한 순조로운 첫 걸음
광양시, 무재해 원년을 위한 순조로운 첫 걸음
  • 태인
  • 승인 2008.02.02 11:18
  • 호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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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008년을 ‘무재해 원년의 해’로 선포한 이후 체계적인 안전점검, 재해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전문화 홍보 등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구현으로 순조로운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

시는 지난달 23일~30일까지 설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공연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전라남도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불안전한 요소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또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경로당, 기초생활수급대상가구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4일 시, 광양소방서,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수난구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경로당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인동로타리와 광양읍 톨게이트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