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형채 시민, 히말라야에서 광양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허형채 시민, 히말라야에서 광양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김호 기자
  • 승인 2024.04.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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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채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네팔 히말라야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며 ‘광양 사랑’을 실천했다.

허형채 위원장은 지난 5일 네팔 히말라야 랑탕 강진리(4773m) 정상에 올라 “광양 경제 살리는 1석 3조 고향사랑기부제 광양과 당신을 잇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펼치며 홍보 퍼포먼스를 했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랑탕 트레킹을 한 허 위원장은 “당초 가장 높은 지점인 체르고리(4985m)에서 퍼포먼스를 하려고 했으나 일정상 올라가지 못하고 강진리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