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생산기업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대표이사 이경섭)이 지난 9일 자매결연마을인 광양 세풍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직원들은 (사)세풍발전협의회(회장 김영복) 및 세풍연합청년회 회원들과 함께 7개 마을 어르신들의 두꺼운 겨울 이불 빨래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복 회장은 “매년 이불 빨래 봉사에 나서줘 어르신들이 뽀송뽀송한 이불에서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기업이 소재한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가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2022년 1월 세풍리 7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과 농산물 수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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