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회(회장 박점옥)가 지난 23일 광양읍에 위치한 장애인수용시설 매화원(옛 실로암마을)을 방문해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회원 58명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회는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때마다 관내 불우이웃을 찾아 이같은 선행을 펼쳐오고 있다. 입력 : 2006년 02월 02일 10:37:01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