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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아파트 3단지 부녀회와 관리사무소가 관리비 절감과 물품과 폐품을 수집해 모은 돈으로 단지내 불우이웃을 도와 미담이 되고 있다. 3단지부녀회(윤순영)는 지난 25일 칠성아파트 3단지내 어려운 4가정을 찾아 각 1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3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윤남원)도 이날 관리비 절감분 50만원을 이용해 쌀 20kg 10포를 구입, 가정이 어려운 10가정에 각 1포씩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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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년 02월 02일 10:3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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