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포스코 회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에서 중마초와 옥곡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내 송죽구장에서 지난 20일, 21일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20학급 이상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중마초등학교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중앙초등학교에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20학급 미만 부문의 옥곡초등학교는 태인초등학교에 3-0으로 갚진 승리를 거둬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장려상에는 광양 봉강초등학교와 진상초등학교가 수상해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