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중·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체육대회 성료
진상중·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체육대회 성료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9 22:31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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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진상중·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문승기)와 체육대회가 성대히 개최됐다. 이학교 동문 1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는 우윤근 의원과 이학교 동문 이성웅 시장, 김수성 의장, 김재무 도의원,서범석 사학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안준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 내빈으로 남기호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문승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58주년 개교기념일을 경축하고 동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총동창회와 동문체육대회가 올해로 7년을 맞이했다”며 “반세기가 넘는 전통으로 1만5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모교가 시대의 변천에 따라 항만 특성화 학교로 개편됨을 동문께 보고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대회에서 이태상 동문이 자랑스런 진상중.고인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하구환,서재식 동문이 공로상을,최우수 단체상으로 진상중 14회와 진상고 11회 동창회, 진상중 27회, 고 24회 동창회가 각각 수상을 했다. 입력 : 2006년 10월 18일 21: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