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년 대표 ‘자랑스런 전남인’ 9명에 선정
나종년 대표 ‘자랑스런 전남인’ 9명에 선정
  • 이수영
  • 승인 2006.10.26 10:03
  • 호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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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장류 개발로 주민소득 증대
옥룡면 추산리에서 ‘고로쇠 된장’을 운영하고 있는 나종년 광양문화원 사무국장(46)이 자랑스런 전남인 9명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24일 올해 전남을 빛낸 '자랑스런 전남인상' 수상자 9명을 각 분야별로 확정발표하며 신지식인 분야에 나종년씨를 고로쇠 장류 제품을 개발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해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5일 강진군에서 열리는 '제10회 도민의 날' 기념식때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