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서는 왕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한 농업인 교육을 지난달 3일부터 일까지 6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사무소 8개소에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쌀농사로 소득을 높여갈 방향 마련과 친환경농업의 필요성, 최고급 광양 쌀 생산 및 왕우렁이 농법 친환경재배, 시범사업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은 친환경 최고의 광양 쌀을 생산하여 수입쌀에 적극 대응하고 쌀농사로 소득을 높이기로 했다. 한편 시는 친환경농업생산단지 375㏊에 4억여 원을 보조지원 할 계획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농업인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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