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우체국(국장 송영수)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디지털복지사회 구현이라는 정보화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시 거주 정보화 소외 계층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시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10가정을 선정 방문하여 36.5°C의 체온을 담은 사랑의 PC를 전달했다. 송영수 광양우체국장은 "앞으로도 광양우체국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층간 정보화격차 해소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