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의원, 지난해 활동 ‘왕성’
우윤근 의원, 지난해 활동 ‘왕성’
  • 백건
  • 승인 2007.01.25 09:47
  • 호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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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의원이 의정활동 3년째인 지난해 가장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 의원은 창덕아파트 임차인 문제는 특별법 제정을 주도해 해결하는 한편, 개인적으로는 국감우수의원 3관왕과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 의원은 예산분야에서 광양과 구례지역에 투입된 SOC 사업 등 국고지원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 의원은 특히 지난해 우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창덕아파트 임차인 보증금 문제에 대해서도 ‘특별법 통과’를 주도해 이를 해결했다.

우 의원은 지난해 7월초 창덕 아파트 임차인 보증금 보전문제가 발생하자 특별법 법안 통과를 위해 △창덕 입주민과 간담회 △특별법제정 공청회 △건교부 장관과 간담회 주선 등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특히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교위, 법사위의 여야 간사들을 접촉하는 등 이번 특별법 통과에 결정적으로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