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회장 송병원)지난 10월 29일 부터 11월 10일까지 회원사 모범사원을 대상으로 해외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협회는48개 회원사로 부터 추천받은 61명을 중국 상해 장가항 포스코와 세계 철강업의 강자로 떠오르른 보산강철을 대상으로 5박 6일간에 걸쳐 1,2차로 나누워 실시했다.

협회에서는 해외 투자사와 경쟁국 방문을 통해 우리의 위치를 재 조명 하므로써 회원사 사원들의 의식을 전환하고 자긍심을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보산강철은 포스코에 자극 받아 등사오핑의 포스코를 앞서는 일류 제철소를 만들어라는 지시에 따라1978년 설립된 중국 최대의 철강회사를 견학하여 비교하므로서 모범 사원들의 애사심을 고취 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