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칠성3지구내에 관내 최대 규모의 유아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 9일 오전 11시 문을 연 한올유아스쿨(원장 허애경) 개관식에는 이성웅 시장과 박노신, 김영심 시의원, 이정문, 이철재 전 시의원, 학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한올유아스쿨은 만 2살에서 5살 어린이가 취원 연령이며 이 학원의 입학원서와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하면 다닐 수 있다. 지상4층 건물인 이 학원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건축비 20 여억원을 들여 각종 친환경 건축 소재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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