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와 서면의용소방대 등 45명은 15일(수) 서면삼거리 일대에서 화재와의 전쟁관련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 폭행 피해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로 만취자 등에 의한 구급대원 폭행ㆍ폭언 및 차량파손 행위 증가에 따른 공무집행 방해 및 구급대원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최근 4년간 구급대원 폭행피해 사고는 음주폭행119건 등 총241건으로 264명의 구급대원들이 폭행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119 구급대원에게 폭언, 폭행을 가하는 것은 민주시민이라 할 수 없으며 스스로 자신을 범법자로 타락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번 구급대원 폭언, 폭행 피해 방지 캠페인을 통하여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과 1구급대원들의 자긍심 고취 향상으로 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해 보다 나은 서비스가 여러분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 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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