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일반 도의원의 홍보용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게 기부라 생각합니다
그림하나 기부 하면서 떠들썩하게 지방 신문에 보도 하는 행태가 참으로 한심합니다
기부로 끝나는게 아니고 기사 밑에 전라남도 도의원김재무 부인 이란 말을 꼭 써야 했을까요
아마 아는 사람들은 웃었을 것입니다...
선거를 생각 하고 그랬을지는 모르지만 기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신문도 사적인 이해 관계에서 벗어나 기사 다운 내용을 써주시 바랍니다
광양 시민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