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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노)전남도가 19대 대선공약에서 끝내 동부권을 배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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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2-09-14 06:44:46  |  icon 조회: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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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발전 현안 대선 공약 발표

정지용 |2012-09-13

전라남도는 제18대 대선에서 여야 각 후보의 공약에 반영할 전남발전 10대 공약과 지역 현안 34개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10대 과제는 5GW 풍력단지 조성과 F1대회 지원,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 등이고 지역 현안으로 식량안보 자급기지 구축과 휴양 관광 문화 개발 등입니다.

전남도는 지역의 역량을 극대화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전남의 정책과제를 대선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여야에 요구했습니다.(광주방송)


*극노:아주 화났다.


→전남동부지역 방송언론에서 나오는 내용은 전남도의 19대 대선 10대공약에서 7가지가 서부권에대한 공약이고 동부권지역을 배려하는 것은 턱 없이 적은거 아닌가?

인구가 많고 돈도 가장 많이 버는 동부권지역이 이렇게 홀대를 당할수 있단 말인가? 지역정치권에선 이에대해 강력히 대응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2014년 전남도지사 선거에서 더이상 동부권지역을 잘 배려하는 사람으로 뽑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더이상 묵과할수 없다.

아예 독립해버리든가? 아니면 2014년 도지사선거에서 동부권출신을 뽑든가? 2개중에 1개 선택이다. 2014년까지 10년동안 동부권에 저질렀던 만행들을 잘 기억해두마. 두고보자.

이제는 동서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박준영행정부체제를 더이상 믿을사람들 너무 없을뿐만 아니라 원리원칙없는 지역균형개발은 반드시 실패라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날것이다. 아무튼 두고바라~!



*전남도 19대 대선 10대공약에서 동부권에 대한 공약 : 박람회장과 순천 풍덕.오천 일대를 동북아 해양관광특구로 조성하는 사업과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등지를 미래형 소재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사업 등 2개와 서남해안을 아우르는 1개 사업 뿐이다고만 나와 있어가지고 화가 안날수 없다.
2012-09-14 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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