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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이 적극적으로 외국기업을 잘 유치하고 있는지? 좀더 적극적이여야 할텐데......
icon 쩐이최고~!
icon 2013-01-23 23:26:11  |  icon 조회: 6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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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구미산단으로 몰려온다
경제자유구역 과학연구단지 지정 외국기업 유치 탄력
김기완kgw6668@paran.com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 해외 IT글로벌기업이 몰려들고 있다.
구미국가산단은 최근 단순생산기지에서 벗어나 과학연구단지 지정 등 연구개발(R&D)을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되면서 외자 유치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구미시는 최근 세계 최대 석유기업
엑손모빌과 MOU를 교환 내년부터 구미 4공단 내 7만평에 3억2500만 달러를 투입해 리튬 이온전지분리막 생산공장(내년 4월 착공)을 건설한다.
이 회사는 오는 2009년까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에 사용될 최첨단 이온전지 분리막 생산에 들어가 향후 2011년까지 1조원 이상 성장이 예측된다.

아사히글라스, 도레이 새한 등 세계적인 기업들도 구미에 뛰어들어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 11월 말 현재 구미국가산단에 투자를 했거나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모두 10개국 45개 기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일본기업은 24개사, 미국 9개사, 네덜란드 3개사, 프랑스 3개사, 벨기에, 독일, 인도네시아, UAE, 슬로베니아, 버진아일랜드 등이 각각 1개사로 이들 기업이 투자한 금액은 21억 5400여 만 달러에 달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구미국가산단에 외국기업들의 투자가 늘자 구미국가산단 제4단지에 외국인투자지역을 93만㎡에서 109만㎡로 확대 조성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8월 구미국가산단 내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16만2000㎡를 추가 지정해 외국인투자지역을 지속적으로 늘려 장기적으로는 외국기업의 자본과 기술, 인력이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조성중인 제4단지는 친환경 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유비쿼터스존으로 개발하고 향후 구미 산동과 옥계 245만7000㎡의 공단 배후에 지원단지를 조성, 외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외국인투자는 구미산단투자는 구미자유경제지구, 과학연구단지 지정 등으로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투자여건을 갖추기 위한 정주여건 조성 등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기완 기자>


기사입력 :2008-01-11 오전 10:22:54


그외에도 다른지역의 긍정적인사례들도 있겠지만 광양이 적극적으로 인구늘리고 재정자립도를 늘리려먼 포스코에만 의존하는 경제체제를 빨리 탈피해야 할 필요가 있길래 따라서 놀고있는 산업단지를 광양시 자체적으로 외국기업전용단지로 지정하여서라도 거침없이 외국기업유치해 제대로 잘사는 광양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물론 외국인들을 거주할수 있는 아파트단지와 전원주택단지도 만들고 독일마을, 일본마을 만들어 잘나가다시피하는 경남 남해의 사례를 밴치마킹하여 외국마을도 조성해 나름대로 외국인들을 광양에 모셔다 주어서 광양항이 국제항로가 나름대로 제대로 발 다니게 만들었으면 더 바랄것 없겠다.
2013-01-23 2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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