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대로 면지역들을 방치하다간 인구 20만명이 되기는 커녕 소지역감정이??
icon 싸움은 절대안돼~!
icon 2013-01-29 23:42:00  |  icon 조회: 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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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조 순천시지부 홈피 자유게시판에 들어갔더니 참 지네들 지역내 서북.서남권과 동남권간의 집안싸움을 계속 하고 있다.

서북.서남민들 즉 순천시 내륙 읍,면지역은 시.군통합된지 18년동안 낙후에만 시달리고 혜택을 보는 것이 너무 없다는 것에 불만이 커질대로 커지는 만큼 다시 승주군으로 독립하자고 독립군 구성이고 뭐고 난리가 나고 있는 것.

이에 동남권사람들은 동남권대로 대응하고 있다시피 하고 있으니 인구는 15만명이 넘은 광양도 순천시지부 홈피 자유게시판을 보면 생각해 볼문제가 아닐수 없어 지역간의 격차가 클대로 클수록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하게 될 우려가 크다.

따라서 광양시 면적중 4분의 3을 차지하지만 다 합쳐도 인구가 2만명도 안되는 면지역들에 대한 대책을 시당국이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되는 만큼 면지역 인구 읍.동지역의 절반수준으로 늘리기 프로젝트를 조속히 만들어 지역간의 격차를 해소시켜야 한다.

너무 걱정이 아닐수 없길래 이글에 대해 막연히 무조건적인 비난과 욕을 해서는 곤란한 사항인 만큼 어떻게 해서든간에 면지역에 대한 의료시설과 사통팔달 교통망 개선, 내수면어업 발전 활성화, 광양만 바다 수질개혁, 농.어촌 뉴타운조성과 중.소규모 은퇴자 도시조성을 통한 정주공간개선, 농.어촌교육기능 확충등을 통해 떠나는 면지역을 다시 몰려드는 면으로 만들어야 한다.

심지어 남해의 다랭이논밭과 완도의 구들장 논밭, 그리고 장수의 계단식 목장과 같이 광양에도 산지를 계단식 논밭과 계단식 목장을 만들어 일명:지형개량론을 통해 경지.목축지 면적을 대폭 늘리고 심지어 농림수산물 통합가공 농공단지도 10만평을 조성해 농림수산물 가공을 통해 농림수산업의 부가가치를 대폭 높여 지역소득을 대폭 높여 잘사는 광양의 면지역들로 만드는 정책도 뻬먹을수 없겠다.

아무튼간에 광양시당국은 다 합쳐도 인구가 2만명도 안되는 면들지역에 대한 대책을 세워 안정적인 인구증가에 적극적인 매진을 할터 지역간의 격차가 해소되어 건강한 지역발전이 이뤄지길 바랄 뿐이다.

편식을 하는 식의 지역발전은 순천과 같은 꼴을 면하기 어렵게 되는 현실이 되고 말것인 만큼 충고차원에서 글을 쓴만큼 서로 머리 맏대며 고민을 나눌 필요가 있겠다.


(비난 하기전에 댓글 올리기전에 먼저 공노조 순천시지부 홈피 자유게시판에 들어가서 왜? 지역간의 격차가 심화되어선 안되는지 서북권과 동남권 관련 게시글들 잘보고 잘 생각하시길...... 순천처럼 지역간의 내분이 절대 일어나선 안된단 말일씨. 예를 들면 면지역VS읍.동지역 대결이나 면지역VS읍지역VS동지역간의 대결.갈등체제로 집안싸움해선 안된다는 것이지.)



어쨌든 공노조 순천시지부 홈피 자유게시판에 들어가보시지

들어가실 문 : ww.scsu.or.kr/ibbs/list.php?code=sub3_1
2013-01-29 23:42:00
221.143.1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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