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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05-10 18: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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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리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를 표어로 지난 20년간 방송한 MBC PD수첩,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친일파 문제, 한미 FTA, 황우석 파문 등 그 때 그때 사회의 이슈로 등장한 현안들을 파헤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20년 외길, 너무 오래 달렸나보다. 냉정한 비판의식을 가지고 바른 소리를 전하던 이 프로그램이 편파적 목격자로, 의혹만 부풀리고 정작 내용은 억지로 짜 맞추는 삼류 옐로저널리즘이 돼 버렸음을 성토하지 않을 수 없다. 그 한 예로 ‘광우병 파동’의 오보로 인한 촛불 시위, 그것을 넘어서 불법적인 과격시위까지 이어져 대한민국을 혼란의 도가니로 빠지게 만들었고, 최근 ‘6m의 비밀’에서는 의견이 다른 목소리는 일절 배제한 채 제작 의도대로 설정해놓은 결론으로 방영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말이다 PD수첩이 이러한 잘못과 과장을 반복하는 이유는 자신의 편향된 시각을 프로그램에 강하게 반영시켰기 때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이제 시청자는 이런 편향성을 고집하는 PD수첩의 존재여부를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한다. 사회의 억울하고 그늘진 곳을 찾아 조명하기보다 특정단체나 인물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진실인양 유포하며,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PD수첩>을 계속 시청해야만 하는가! 시민들의 요구를 외면한 채 권력과 의기투합하여 방송본연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PD수첩>은 이제 막을 내려야 할 때가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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