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독재 심판, 제대로 맞설 인물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 제대로 맞설 인물
  • 김호 기자
  • 승인 2024.03.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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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후보, 총선 후보 등록
호남 자존심•명예 위해 선택 호소

진보당 유현주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현주 후보는 등록 이후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선거”라며 “민심이 가리키는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과 민생경제를 돌보고 살려 나가는 길에 더욱 헌신적으로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부산 연제구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야권 단일후보인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국민의 힘 후보보다 훨씬 높은 지지를 보여준 사례가 있다”며 “민주주의 성지인 호남의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서라도 민주당 싹쓸이가 아니라 진보당 유현주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현주 후보는 “저의 1석은 호남정치도 살리고 민주당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살리는 1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