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가 합천 해인사 및 핫들생태공원 일원에서 우수회원 문화탐방 ‘MG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요구불(입출금통장) 실적 우수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유선 모집했고 지난 10일부터~11일 양일간 진행됐다.

김재숙 이사장은 “팬데믹 이후 멈췄던 투어를 지난해부터 재개했다”며 “회원들의 공익과 문화증진에 이바지하자는 의미로 회원이 행복한 튼튼하고 따뜻한 새마을금고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매년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지역내 CCTV 설치기금 지원과 더불어 코로나로 멈춘 국수나눔봉사를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시작했으며, 광양시민 및 금고 회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각종 복지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