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봉사하면서 죽는 날까지 산 타는 것, 꿈” “봉사하면서 죽는 날까지 산 타는 것, 꿈” “가장 꿈꿔왔던 킬리만자로를 다녀온 것은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다. 산이 좋아 국내 유명 산은 물론이고 외국의 산을 많이 오르긴 했지만 킬리만자로는 항상 마음속 동경의 산이었다.”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킬리만자로를 다녀온 최상연 씨(63세). 그는 광양기업(주)을 다니면서도 주말이면 등산가방을 매고 나서는 산 마니아다. 아니 마니아을 넘어 전문가 수준의 등산 실력을 자랑한다. 여광 한마음산악회에 산악대장과 회장을 역임하면서 30년이 넘게 산에 올랐다. 지금은 퇴직을 하고 골약동 도이마을 통장을 맡고 있다. 그 사람&사람들 | 김양환 기자 | 2024-02-08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