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해 어선 1척 뒤집혀...전복 선박 선원 7명 '전원 구조' 여수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해 어선 1척 뒤집혀...전복 선박 선원 7명 '전원 구조' 여수해양경찰서는 13일 여수 연도 해상서 어선 간 충돌로 어선 1척이 뒤집어져 선원 7명이 해상 추락했으나 다행히 충돌선박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여수시 연도 남동방 약 17km 해상에서 4톤급 어선 A호(승선원 7명)와 30톤급 어선 B호(승선원 8명)가 충돌해 어선 A호가 전복됐다.B호 선장의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어선 A호는 배 밑바닥을 보이고 전복돼 있었으며, 승선원 7명은 충돌 어선 B호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해경은 전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7-13 09:38 여수 화태도 선착장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30대...해경, 긴급 구조 여수 화태도 선착장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30대...해경, 긴급 구조 여수 화태도 선착장 경사로(슬립웨이)에서 미끄러져 해상으로 추락한 30대 남성이 긴급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23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분께 여수시 화태도 월전항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A씨(36)가 해상으로 추락했다.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신고접수 8분 만에 현장에 도착, A씨를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A씨는 구조 당시 육상에 연결된 줄을 잡고 버티고 있었으며, 어지럼증 외 다른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이 119구급대로 인계됐다.해경은 A씨가 지인과 낚시 중 물고기 통에 바닷물을 받으려고 경사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6-23 15:30 고흥 녹동항 바다정원 해상으로 50대 관광객 추락 고흥 녹동항 바다정원 해상으로 50대 관광객 추락 여수해양경찰이 고흥군 녹동항 바다정원 앞 해상으로 추락한 50대 관광객을 신속히 구조했다.17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3분께 고흥군 도양읍 바다정원 앞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았다.여수해경은 신고 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 익수자 A씨(50)를 발견하고 바다에 들어가 구조장비를 이용해 신속히 구조하고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해경은 A씨가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부둣가에서 전화통화 중 발을 혓디뎌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A씨는 줄을 잡고 버티다 구조됐으며 저체온증 외에 생명에는 지장이 사건·사고 | 김성준 기자 | 2022-05-17 10:35 광양시, 실종대책본부 구성 광양카페리 편으로 일본 연수에 나섰던 광양시 공무원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 광양시가 장태기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실종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사태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광양시 우수 공무원 34명은 휴일인 지난 10일 카페리 편으로 4박 5일간 일본 연수를 떠났으나 황명하(55) 투자유치팀장이 선상에서 실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여수해양경찰서가 해상 추락사 여부 등 사고 원인 조사와 수색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시는 실종된 공무원이 혹시 살아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희망을 잃지 않은 채 다방면의 연락망을 가동 중이다. 직원 실종 소식이 알려진 지난 11일, 시청사는 하루 종일 뒤숭숭한 분위기속에 대부분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보이며 꼭 살아 있기를 바라는 심정을 전했다.이와 관련 광양시의 입장 종합 | 지정운 | 2011-04-12 11: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