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은 광양에 올해도 다양한 종목에 수많은 선수들과 임원진이 방문했다. 올해 동계 전훈은 육상, 축구, 탁구, 씨름, 수영, 야구, 태권도 등 10개 종목 170여개팀 4500여명이 광양을 찾았다. 올해 전훈 참가 인원은 지난해 보다 16개팀, 1000여명이 증가한 규모로 매년 광양을 찾는 전훈팀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시는 전훈팀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토브리그를 개최하고 있는데 축구와 탁구, 씨름, 육상, 태권도 등 종목별로 치르고 있다. 특히 탁구는 전국 남녀초등 46팀중 38팀이 광양을
문화·스포츠 | 김영신 기자 | 2018-01-19 18:28
광양시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동계 전지훈련팀의 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문동식 부시장과 체육회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올 시즌 경기력 향상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13일 현재 광양시를 동계전지훈련지로 확정한 팀은 육상 41개 팀을 비롯해 축구, 씨름, 육상, 태권도 등 160여개 팀이며, 3400여명의 선수가 광양을 찾을 예정이다. 육상과 축구, 태권도, 탁구, 씨름 종목에서 많은 훈련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 방문한 프로축구팀인 광주 FC와 아산 무궁화 FC팀이 참가해 동계훈련 열기를 더하고 있다.광양시가 동계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전국 제일의 일조량과 겨울철 온화한 기온, 잘 갖춰진 체육시설, 맛 좋고 풍부한 먹거리
문화·스포츠 | 이성훈 | 2017-01-20 20:29
광양시가 전국에서 모여든 전지훈련팀으로 열기가 가득하다. 일조량이 많은 따뜻한 날씨에다 우수한 학교 팀이 많아 연습게임 등 훈련하기가 좋은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광양에 올해도 160개 팀 3000여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육상, 태권도, 수영, 씨름, 탁구, 축구 등의 선수가 훈련에 참가하고 있으며, 특히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과 한국체대 육상팀이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팀 중 축구, 육상, 탁구 등은 전지훈련 참가자들끼리 스토브리그 대회를 열어, 실전 경기력을 향상 시키고, 올 시즌 상대팀의 전력을 평가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그동안 축구팀이 주종을 이룬 전지훈련팀이 최근에는 육상, 탁구, 수영 등의 선수가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육상은 한국체
문화·스포츠 | 김양환 | 2016-01-22 20:43
광양시가 이달 들어 본격적으로 동계전훈팀을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1월에는 총 128개팀 5800여명의 선수가 광양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광주FC를 비롯한 축구팀은 19개, 고양시청팀 등 육상팀 16개 팀과 탁구, 씨름, 수영 등 총 75개 팀 1,400여명이 광양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 장소를 살펴보면 축구는 축구전용 1ㆍ2구장을 비롯해, 마동근린구장 등이며 육상은 공설운동장, 탁구는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동계전훈팀은 축구, 육상, 씨름, 탁구, 수영, 정구, 빙상 등 7종목이며 시는 2월말까지 150팀 5만명의 선수, 관계자 등 동계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전훈팀 경기력 향상 지원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 축구는 중
문화·스포츠 | 이성훈 | 2014-01-13 10:07
자치행정 | 이성훈 | 2013-01-14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