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흥시설, QR코드 제시해야 출입 가능 유흥시설, QR코드 제시해야 출입 가능 광양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일환으로 고위험시설에 대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을 운영한다.따라서 유흥주점이나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관리자와 방문자는 의무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고위험시설 대상은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격렬한 운동량이 필요한 실내체육시설(2종) 등 8종류 시설이다.이중 광양시는 유흥주점(228), 단란주점(38), 노래연습장(82), 실내체육시설(4), 콜라텍(1) 등 5종 353개소 시설에 대해 지 사회·환경 | 김호 기자 | 2020-06-22 08:30 광양원예농협, 꽃 나눔 캠페인‘제철협력사 화훼 전달’ 광양원예농협, 꽃 나눔 캠페인‘제철협력사 화훼 전달’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꽃 소비시장이 급속히 감속함에 따라 판로에 큰 시름을 앓고 있는 화훼 재배 농업인을 돕기 위한‘사랑의 꽃 나눔’캠페인에 나섰다.광양원예농협은 지난 9일 화훼 농가에게 꽃(알스트로메리아) 3000단(700만원 상당)을 직접 구입해 광양제철소협력사 협의회(회장 이광용)에 전달했다.광양제철소협력회사 60여 회사는 전달 받은 꽃으로 지역 화훼 소비촉진 행사를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코로나 사태가 심각단계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화훼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업·경제 | 김호 기자 | 2020-04-13 09:00 광양농협 임직원 50여명, 혈액 부족 소식에 헌혈 동참 광양농협 임직원 50여명, 혈액 부족 소식에 헌혈 동참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 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부와 환자들을 돕기 위한 헌혈에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5일 광양농협 사무금융노조(분회장 이성원)의 주관으로 실시된 헌혈에는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이날 교부받은 헌혈증서는 수혈을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전원 기증키로 했다.허순구 조합장은“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 뿌듯함을 느낀다”며“이번 헌혈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헌혈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성원 분회장은“감염병 위기경보단계인 심각 동네방네 | 김호 기자 | 2020-03-06 16:21 옥룡면사무소 옥룡면사무소 옥룡면사무소(면장 김경식)가 민간 방역업체와 AI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옥룡면은 국내 AI 발생정도가 심각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광양자활센터와 민관합동으로 자체방역단을 구성했다.방역단은 지난 20일 옥룡 지역 77개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AI 일제방역 활동과 모기 방제를 실시했다.김경식 옥룡면장은“농가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AI 차단방역을 위한 홍보와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농가의 방역 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며“가금류 사육농가도 AI가 차단될 수 있도록 축사 내·외부 소독을 실시해 AI로부터 청정한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동네방네 | 김영신 기자 | 2017-06-23 18:26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도 … 광양 여전히‘청정지역’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도 … 광양 여전히‘청정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정부도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올리는 등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어 축산농민들이 안심하고 있다. 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사태가 완전히 진화될때까지 방역대책에 완벽을 기한다는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최근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총력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정부도 지난 12일 대통령 권한 대행이 주재한 AI 관련 관계 장관 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AI 방역대책본부를 확대 개편했다.13일 현재 전남은 해남과 무안, 나주, 장성에서 6건이 발생했으며 전남 이외 지역은 39건이 발생됐다. 살처분·매몰 현황을 보면 전국 237농가 1000만마리를 넘어섰으며 전남 자치행정 | 이성훈 | 2016-12-16 21:30 구제역‘경계’, 초소 축소 전라남도는 최근 구제역 발생이 감소하고 살처분ㆍ매몰 조치가 없어짐에 따라 25일부터 방역통제초소를 93개소로 축소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정부에서 지난 24일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를 심각단계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며 발표한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방안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일반차량을 포함한 차량방역을 위해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 국ㆍ지방도 270여개소에 운영해온 방역통제초소를 대폭 축소해 이날부터 고속도로 나들목 31개, 시군간 경계 50개, AI초소 12개 등 93개소만 운영한다. 하지만 개별 농가단위 소독은 매일 실시하고 농장 입구 및 밀집 사육지역은 입구에 생석회 살포 등 상시 차단방역대책을 강화토록 했다.이는 전국적으로 이동 제한조치 등이 해제되고 있지만 종합 | 박주식 | 2011-03-28 09: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