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발표한‘201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전남 14개 섬이 선정됐다.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는‘가고 싶은 섬’가꾸기 대상인 연홍도, 장도, 가우도, 생일도, 관매도, 반월박지도, 우이도 등 7개 섬과 외달도, 사도, 애도, 청산도, 금당도, 임자도, 증도 등 7개 섬이다.행안부는 2016년부터 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을 5개 테마로 구분해 섬 및 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검토를 거쳐 33섬을 선정하고 있다.‘걷기 좋은 섬’에는 목포 외달도, 고흥 연홍도, 완도
도정소식 | 김영신 기자 | 2019-07-05 20:13
전라남도가 도내에서 장기간 머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체험여행 프로젝트인‘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1일부터 추진한다.‘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 유도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목포, 여수, 담양, 곡성, 고흥, 장흥, 해남, 영암, 영광, 완도, 진도 등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특히 △목포 세일링 요트·해상케이블카 △여수 섬 막걸리투어 △담양 승마체험 △곡성 레포츠여행 △고흥 편백 치유 프로그램·연홍도 미술체험 △완도 해양치유 프로그램
도정소식 | 광양뉴스 | 2019-03-29 17:50
광주·전남 지자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운행, 남도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광주를 기점으로 전남 2〜3개 시군의 관광지 5〜7개를 경유하는 광역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21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여기에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고흥, 강진, 해남, 8개 시군이 지역 관광지를 운행하는 시티투어 19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도 시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남도한바퀴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에 맞게 코스를 개편, 화〜금요일 매일 2개 코스, 토·일요일 각 9개 코스를 운행하고 있다.섬 탐방 코스로 여수 금오도, 고흥 연홍도, 거금도, 신안 다이
도정소식 | 이성훈 | 2017-07-28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