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아틀란티스 사회인 야구팀이 영호남 사회인 야구대회에 처녀출전한다.남해를 비롯한 사천, 하동, 진주, 광양, 여수, 순천, 고흥 등 8개 지역 12개팀이 참가하는 제2회 남해군수기 영호남 사회인 야구대회는 오는 17일부터 스포츠의 메카인 남해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10월 29일까지 4개월이 넘는 대장정에 돌입한다.남해군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남해군야구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해 '샤크'와 '마이다스'팀을 비롯해 사천 '블루마린스', '포세이돈', 하동 '적토마', 진주 '매니아', 광양 '아틀란티스', '라이거스', 여수 '원포나인', 순천 '허리케인', '레드폭스', 고흥 '불사조' 등 영호남을 대표하는 12개 사회인 야구팀들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2개조로 나눠 조별 풀리그를 거친 다음 준
종합 | 이수영 | 2006-10-22 20:36
지난 2일부터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가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끝났다. 대한여성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 △초등부 우승-무선초 준우승-영광초 △중등부 우승-흥해중 준우승-부인중 △고등부 우승-리라컴퓨터고 준우승-서울체고 △대학부 우승-경희대 준우승-용인대 △일반부 우승-삼성에스원 준우승-고양시청에 각각 돌아갔다. 최우수 선수상은 무선초 김대위, 흥해중 전찬미, 리라컴퓨터고 나형경, 인천전문대 김은진, 삼성에스원 유경아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지도자 상으로는 무선초 강창수 감독, 흥해중 안정민 감독, 리라컴퓨터고 김성배 교장, 인천전문대 소병관 코치, 삼성에스원 박만성 코치가 각각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 일반부
문화·스포츠 | 이성훈 | 2006-10-21 14:51
'네 꿈을 펼쳐라'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4회 진상종합고등학교(교장 정영기) 축제인 '진향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양커뮤니티센터와 이 학교 교정에서 병행해 열린 이번 진향제(津香祭)는 그동안 학생 중심이었던 축제를 탈피해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 등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1부 개막식을 시작으로 팡파레를 울린 이번 축제는 커뮤니티센터에서 '방송제, 생활다례, 기타합주, 남자중창, 깜빡 홈쇼핑,동방신기, 리코더 연주 등의 순으로 공연됐으며, 학교 교정에서는 정부통신과가 주축이 된 기능장팀 작품전시와 머거리 장터, 자유발언대, 아나바다 장터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축제에는 미술과 공예, 시화 부문에서 학생과 교사,학무보가 공동으로 작품을 출품해 참
종합 | 광양신문 | 2006-10-20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