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Ebook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 어민회 간부 4명 기소 광양 어민회 간부 4명이 사법처리됐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3일 화물선의 항로를 막고, 예인선에 불을 지르려한 전남 광양어민회 회장 김모씨(36)를 비롯 어민회 집행위원 2명, 전 사무국장 등 모두 4명을 선박교통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기소했다.이들은 지난달 28일 광양항 낙포부두 앞 150m 해상에서 어선 6척을 동원, 광양항에 입항중이던 영국 선적 2만3964t급 화학제품 운반전용선 ‘스톨트토파즈’호와 여수 선적 194t급 예인선 등 선박 2척의 진로를 막고 해당 선박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를 것처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종합 | 귀여운짱구 | 2007-04-26 10:32 광양항 기름유출 용의자 체포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윈스타호(세인트빈센트 국적, 화물선 1만8401톤)의 4등 기관사 장종앙(26ㆍ중국인)을 긴급체포(해양오염방지법위반혐의)하고 해운선사 더블류랜드쉬핑사를 해양오염방지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해경에 따르면 윈스타호(선장 자오친타)는 지난 1월 26일 중국 북해항에서 인광석 2만2천톤을 싣고 이달 1일 오후 4시경 여수항 외항에 투묘대기하다 3일 여수항 낙포부두 제 4번 선석에 입항 화물하역 중 같은 선박의 기관실 바닥 빌지웰(폐유가 고이는 곳)에 다량의 폐유가 누적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유수분리기를 작동시켜 유분 함량을 15PPM이하로 분리 배출하거나 폐유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해야 하나 지난 4일밤 폐유(빌지)량이 증가해 경보벨이 울리자 폐유를 저장탱크로 이송중 밸브오작동으로 폐유 약 종합 | 이성훈 | 2006-10-21 11:47 광양항 일대 기름유출 여수해경, “고의적으로 버린 듯…현재 수사중”환운본부, “철저히 조사해 재발 막아야”광양항 일대에서 오염물질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지난 5일 오전 7시 50분경 광양 3항로 입구와 여수 낙포부두 사이 해상에 기름띠가 생긴 것을 인근에서 항해중이던 선박 선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기름띠는 폭 1~10m로 형성돼 여수시 묘도-석유비축단지-대도 주변 반경 30㎞ 해상으로 넓게 퍼졌다. 여수해경은 사고가 나자 헬기와 경비함정 17척, 해양수산청 방제선 60여척 등 을 동원해 이틀간 오일펜스와 흡착포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을 벌였다. 해경은 오일펜스와 흡착포를 이용해 여수시 묘도에서 대도 주변 바다에 퍼진 반경 30킬로미터의 기름띠를 대부분 제거했다. 해경은 오염해역에서 시료를 채취한 결과 중질유 종합 | 이성훈 | 2006-10-21 11:4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