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건) Ebook (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아 무상보육 확대·원산지 표시제도 강화 장애아 무상보육 확대·원산지 표시제도 강화 하반기에는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구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와 등록세, 농어촌특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 월 소득이 50만원(배우자 있으면 80만원) 이하인 18세 이상의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연금이 지급된다. 음식점 쌀과 배추김치, 배달용 치킨, 주류, 식용소금에도 원산지 표시제가 적용되며 소비자는 계약일로부터 14일 이내에는 위약금 없이 상조업체 계약을 철회할 수 있게 된다. 2010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를 종합해본다 △세제ㆍ금융다자녀 가구(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가 취득하는 자동차 1대의 취득세 및 등록세 감면 폭이 50%에서 100%로 확대됨에 따라 취득ㆍ등록세에 붙는 농특세(감면세액의 20%)도 비과세된다. 단 7월 5일부 특집 | 박주식 | 2010-07-05 09:18 성호 아파트 주민들 “분양가 인하하라” 성호 아파트 주민들 “분양가 인하하라” 성호 1차 아파트 분양 전환과 관련 이 아파트 주민 200여명이 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분양가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성호 1차 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회장 김상기)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광양시청 앞 광장 집회에 이어 시청 진입을 시도했다. 임차인들은 “회사측이 제시한 분양가가 너무 높다”며 분양가 협상 결렬에 따른 분양가 재협상 및 성호 측의 실질적인 분양금액 제시를 요구하는 한편 주민과 실질적인 협의 없이 분양청약 공고를 강행한 성호건설을 규탄했다.이날 집회는 임차인대표회의와 성호건설이 벌여오던 분양가 협상이 결렬되며 촉발됐다. 양측은 지난 4월 21일 (주)삼창감정평가법인과 (주)나라감정평가법인으로부터 감정평가결과를 통보받고, 같은 달 28일 1차 분양가 협상을 시 사회·환경 | 지정운 | 2010-06-07 09:40 낮은 청약율…광양밤주식회사 ‘빨간불’ 광양시가 밤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양밤주식회사 설립에 제동이 걸렸다. 주주로 참여하고자 하는 농가의 참여수가 생각보다 훨씬 부진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밤농가의 청약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4일 2차 청약을 실시한 데 이어 그래도 참여농가가 많지 않을 경우 내달 다시 한 번 3차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3차 청약에서 조차 청약율이 미비할 경우 일반농가의 참여도 허용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한 모습이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광양밤주식회사 1차 청약을 접수받은 결과 모두 28농가 1억8400만원을 확보하는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목표로 한 10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금액이다. 지역별로는 광양읍이 3농가 600만원, 봉강면 11농가 2 기업·경제 | 최인철 | 2010-05-17 09:41 삼성생명 상장과 증시 ‘생보상장계약자공동대책위원회’ 지난 2월 계약자 2802명을 모아 미지급 배당금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 2007년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가 생보사 상장 차익을 계약자에게 나눠줄 필요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승소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삼성생명의 자본금을 댄 주인이나 다름없는 유배당 보험계약자들은 한 푼도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우리 범인들과는 먼 이야기 일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건희 삼성전자회장이 삼성생명이 상장될 경우 주식보유 액수만 8조8천 억대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삼성생명 공모가가 당초 예상보다 10%정도 높은 주당 11만원에 결정됨에 따라 지분 보유사 등의 주가 전망은 밝은 편이다.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한 신세계, CJ, CJ제일제당은 보유지분의 장부가액을 과거 취득가액대로 유지해 기업·경제 | 광양뉴스 | 2010-05-03 09:40 (주)KCC건설 지역주택조합 광양시 최초 설립인가 취득 (주)KCC건설 지역주택조합 광양시 최초 설립인가 취득 광양 황금지구 (주)KCC건설 지역주택조합이 광양시 최초로 설립인가 승인을 획득하며 아파트 신축사업의 튼튼한 토대를 구축했다. 황금지구(주)KCC건설 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광열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황금지구에 2200세대를 국내 신용 최상위 등급 1군 업체인 (주)KCC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건설키로 하고 1차로 701세대를 우선 추진해 지난 5일 광양시 최초로 지역주택 조합 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합은 설립 인가를 축하하는 행사를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황금지구현장 조합 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광양지역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방식으로 건설되는 이번 사업은 1차 701세대 중 80%에 해당하는 591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해 우선 배정권을 주게된다.지역주택조합은 국가에서 기업·경제 | 지정운 | 2010-04-12 09:13 황금지구에 친환경 명품 아파트 들어선다 황금지구에 친환경 명품 아파트 들어선다 황금동 77번지 일대 황금지구가 (주)KCC건설의 친환경 명품 아파트로 새롭게 탄생한다.최근 황금지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황금지구에 들어설 전체 아파트부지 4500여 세대 중 2200여 세대를 국내 신용 최상위등급 1군 업체인 (주)KCC건설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1차로 776여 세대를 우선 추진키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조합원을 모집한다. 광양지역 최초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방식으로 건설되는 이번 사업은 1차 776세대 중 80%에 해당하는 600세대의 주택조합원을 모집해 우선 배정권을 줄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은 국가에서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위하여 국회에서 입법화한 제도다.지역주택조합사업의 장점은 행정절차가 간소하고 임대아파트 의무공급과 같은 기업·경제 | 박주식 | 2009-08-12 21:47 ■ 2009년,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 이명박 정부 출범 2년째를 맞이하는 2009년에는 개인에서 기업까지 대대적인 감세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청약자격이 완화되고 저소득층은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무상교육이 확대된다. 2008년도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 멜라닌 파동 등으로 어느 해 보다 먹을거리에 대한 우려가 컸었다. 올해부터는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유통단계까지 전면시행 되는 등 음식에 대한 정책도 추진된다.△종합소득세율 2010년까지 2%P씩 인하종합소득세율이 2010년까지 2%P씩 내린다. 종합소득 기본공제액은 1인당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오른다. 의료비 소득공제 한도도 연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높아진다. 교육비 소득공제 한도는 취학 전 아동과 초중고교생의 경우 1인당 연 200 종합 | 이성훈 | 2008-12-31 17:30 포스코, 한국기업으로 동경증권거래소 최초상장 포스코, 한국기업으로 동경증권거래소 최초상장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9: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