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인 연합회(회장 강호갑ㆍ신영그룹 회장) 소속 기업인 60여명이 지난 6일 광양 산업단지를 둘러봤다.
기업인들은 지난 6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리는 중견기업인 투자설명회에 앞서 산단 방문 일정차 구봉산 전망대에서 광양항과 율촌공단 등 광양만권의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국중견기업인연합회는 1992년 설립, 지난 7월 법정단체로 출범했다.
현재 509개사가 속해있으며 중견기업 성장기반 구축과 중견기업 관련법과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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