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KTX 광양정차를 못하면 지역이 더욱 더 커지기 힘들다.
icon KTX광양유치운동
icon 2010-01-26 13:36:56  |  icon 조회: 7750
첨부파일 : -
2010년내로 전라선 전부 복전화마무리에

광역경제권 프로젝트로 인한 삼랑진-광양간 철도 복전화가 2012년에 완공될거라지만

광양-진주구간은 12~15%정도의 공정률인것 때문인지 서울-순천-진주간 열차혜택이 늦어질 경고가 있다

지역주민들과 지역정치권, 시민사회단체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영영 꿈으로 머무를수 있는 것이다.

진주-광양은 잘못하면 빨라도 2013년, 안되면 2015년에야 되기 때문에

서울-대구-진주간 열차에 비해 서울-순천-진주간 열차는 너무 늦으면 4년이다.

향후 김천-진주-삼천포, 대전-거제간 철도로 인한 광양정차의 입지가 약해지는 것을 대비를 위해

하동.남해와도 손잡아 하동-남해-여수간 철도와 제철선-여천선-여천역간 철도를 연결할 필요도 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많은 관심을 기울여 KTX광양정차의 꿈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길 기대한다.

KTX 광양정차를 못하면 지역의 변두리로밖에 남아있지 않으랴?

커지고 있는 광양으로서는 언제까지 거만한 순천역에만 의존할수 없기 때문이다.


(설령 동순천-광양 복전화가 완료되지만 광양만으로의 인구로서는 KTX정차가 가능해도 많이 운행을 할수 없는 현실인만큼 진주.하동의 인구를 빌리지 않고서는 솔직히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광양과 거의 비슷한 사정이라고 볼수 있는 진해에서는 호남선 KTX연계 익산-순천-광양내지 진주간 새마을호로 운행하게 될 정도랄까? 지금 서울-진해간 KTX연계 대구-진해간 새마을호열차는 하루에 왕복 3편밖에 운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진주-광양간 철도가 복전화가 되면?

1.서울-순천-진주간 무궁화.새마을호와 KTX가 운행이 가능
2.서울-목포간 호남선열차를 연계한 익산-순천-진주간 열차.
3.서울-여수간 열차와 연계한 경전선열차(하동.진주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겠지만......)
4.남해안고속화철도 구축이 빨라지고 하동-남해-여수, 제철선-여천역간철도를 통해 삼천포-진주-김천, 대전-거제로 인한 서울-순천-하동-남해간 열차도 운행으로 전환된다.
2010-01-26 13:36:56
220.80.58.13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