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 강릉시민 상대 1-0 진땀승…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 전남, 강릉시민 상대 1-0 진땀승…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24일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남은 다음달 17일 예정된 코리아컵 3라운드(32강)에서 경남FC와 경기를 갖는다. 이장관 감독은 컵대회를 맞아 힘을 뺀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핵심 자원인 발디비아, 몬타노 등 외국인 선수를 대신해 비교적 출전 기회가 적었던 박태용, 이성윤 등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전남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 압박으로 강릉시민을 몰아붙였다. 일방적인 경기 흐름속 전반 21분 박태용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 문화·스포츠 | 김성준 기자 | 2024-03-25 17:41 ‘FA컵 강자’…전남드래곤즈 16강 진출 ‘FA컵 강자’…전남드래곤즈 16강 진출 전남드래곤즈가 충남아산과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끝에 ‘2023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에 진출하며 FA컵 명가의 저력을 보여줬다.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지난 12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충남아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하남은 지난 리그전에 이어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강한 전방압박을 시도한 전남은 전반 18분 좌측에서 임찬울이 올린 크로스를 추상훈이 침착하게 헤더로 연결 문화·스포츠 | 김성준 기자 | 2023-04-13 10:50 창원에서 만난 전남드래곤즈…1군 승격 목표 ‘구슬땀’ 창원에서 만난 전남드래곤즈…1군 승격 목표 ‘구슬땀’ 절치부심. 지난 시즌 수모를 겪은 드래곤즈의 동계훈련은 강력한 추위도 무색했다. 특히 지난 2021 시즌 FA컵 우승팀에서 리그 최하위 팀으로 추락하며 아픔을 겪은 선수들의 눈빛에는 투지가 가득하다. 창원에서 만난 드래곤즈는 누구보다 승리를 위한 열망으로 똘똘 뭉쳐 있다. 전남에게 이번 동계훈련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연습경기와 미니게임을 치르면서 공을 다루는 감각이나 기본 전술, 몸 상태 등도 체크하지만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게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소화하며 경기수가 많아 후반 막바지 기획 | 김성준 기자 | 2023-02-03 18:04 ‘전남 유스’광양제철고…K리그 주니어 상위스플릿‘진출’ ‘전남 유스’광양제철고…K리그 주니어 상위스플릿‘진출’ 전남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가 지난달 25일, 전기리그 10라운드에서 울산 U-18(울산현대고)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7점, 리그 5위로 전기리그를 마무리했다. 이에 후기리그는 상위 스플릿인 A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부터 K리그 주니어 리그를 프로와 동일하게 전기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후기리그를 상위스플릿과 하위스플릿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전기리그 A조·B조 중 상위 5개 팀은 후기리그 상위스플릿인 A조에 자동으로 속하며, 각 조 6위 중 승점이 높은 한 팀이 상위스플릿 A조 남은 문화·스포츠 | 이정교 기자 | 2019-05-31 18:18 창단 23년, 하반기 리그‘우승’노린다 <제철고 축구부 탐방> 창단 23년, 하반기 리그‘우승’노린다 광양제철고 축구부는 1996년 창단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지역 내 명문 축구부로 명성이 높다.전남드래곤즈 산하 U18대표팀으로 그동안 김영광, 지동원, 윤석영 등 국가대표를 다수 배출했다.최근 2018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U18 공동 3위, U17 토너먼트B 우승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남드래곤즈 클럽하우스에서 제철고 축구부를 이끌고 있는 이제승 감독과 선수들을 만났다.이제승 감독은 이번 챔피언십 결과에 대해“U17은 많은 선수들 출전경험을 위해 매 경기마다 고르게 출전시켰다.U18은 준결승에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 해 공동 3위를 했지만 아쉬움은 남는다”며“우리 선수들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었고, 4강전에서도 경기 내용에서 밀리진 않았다” 문화·스포츠 | 이정교 수습기자 | 2018-08-24 18: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