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덱스는 지난 6일 태금중학교에서 기증식을 갖고 올해 태금중학교 신입생 24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교복을 선물했다.
정대식 (주)로덱스 대표는 “모두가 힘들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남을 먼저 생가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며 “이 시기가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류동윤 교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3년에 걸쳐 학생들의 교복과 체육복을 기증해준 정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학생들 교육에 보다 더 노력함으로써 보답하겠다”고 감사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