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를 세계 최고의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 공로 인정
조 소장은 지난해 준공한 광양제철소 제4,5,6용융 아연도금공장의 착공부터 준공까지를 관장하며, 60만톤에 불과하던 광양제철소의 자동차 강판 생산량을 600만톤 이상으로 늘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뇌하 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21세기 경영인 클럽에서 수여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철강 산업과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1세기 대상’은 지난 1988년 박태준 명예회장과, 2003년 이구택 전임 회장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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