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새로운 변화를 선도한다
직장 내 새로운 변화를 선도한다
  • 이성훈
  • 승인 2009.04.30 11:45
  • 호수 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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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산업, 회사 발전 모임 창단 ‘눈길’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삼화산업㈜ (대표 국경훈) 사원들이 최근 자발적으로 희망과 변화를 선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희사모’(대표 오태식)을 결성해 회사와 구성원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회원들은 그동안 지역에 심어진 회사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외 봉사 활동들을 계획해 실행하고 있다. 특히 일과 시간 후에 우리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우, 생활보호 대상자를 중심으로 찾아가 자원봉사활동들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내 취미활동 그룹인 동호인 모임에서도 지역 주요 공공시설 등의 환경관리 봉사 활동에도 월 2~3회 실시 중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태식 대표는 “직장 내에서 노사 상생과 평화 및 안전작업을  위한 각종 캠페인 활동들을 실시해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라며 “회사 분위기를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등 직장 내 새 바람을 일으키는 중추적인 역할로 회사 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