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광양세관장은 지난 22일 내화벽돌 생산업체인 조선내화(주)를 방문해 규제개혁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시됐다.

김재일 세관장은 이날 조선내화(주)의 경영진과 통관담당자로부터 관세행정 이용 시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광양세관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의 경쟁력 저해 및 기업 활동 장애요소인 불필요한 규제를 끊임없이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제도개선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광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