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ㆍ광영동 청소년 공부방 3곳 4천만원 지원
광양제철소는 8일 광양제철소 백운대에서 조뇌하 광양제철소장, 이성웅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인지역 아동센타와 광영 청소년 공부방, 광영 늘사랑 공부방 등 3곳에 써달라며 후원금 4천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태인지역 아동센터는 35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광영 청소년공부방은 50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 광영 늘사랑 공부방은 초등학생 47명이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사업지원금은 방과후 학습지도에 필요한 컴퓨터와 교재구입, 간식지원 등에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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