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108호 경매법정에서 있을 예정으로, 33평형 887세대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이날 경매는 지난 24평형과 마찬가지로 부도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인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의해 주택공사가 우선 매수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박형주 건축과장은 “제3자의 불필요한 경매 참가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달 16일 최종 낙찰된 24평형은 2차례 유찰된 끝에 94세대가 경매물로 나온 3차 경매는 최저 3800만원에서 최고 6300만원에 낙찰됐고, 뒤이어 진행된 4차 경매는 모두 408세대가 경매로 나와 최저 2700만원에서 최고 290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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