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원(원장 박노회)이 지난 달 여름방학을 이용,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문화교실’을 개강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힘썼다. 6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생활속 실천예절과 사자소학, 한복예절, 서예문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접목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