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바른교육관 갖기 및 자녀의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일정은 내달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모두 10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학부모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사업은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공모 사업인 1도시 1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바른교육관 갖기 및 자녀의 진로지도 교육에 이어 후속으로 참 좋은 사회적 부모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도서관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생생 글쓰기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톡톡 독서지도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개강식이 열린 첫 강의에는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이날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김영자 강사로 나와 ‘진정한 부모됨의 의미’란 주제의 강의를 펼쳐 호응을 받았다.
이희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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