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 지방선거 누가 출마하나
6. 2 지방선거 누가 출마하나
  • 최인철
  • 승인 2010.02.25 09:28
  • 호수 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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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가 선거구 출마자 점검

김 동 준
나      이 : 56세
출신지역 : 광양읍
최종학력 : 순천대학교 경제학부 졸
소속정당 : 민주당
주요경력 : 광양읍발전협의회장(현),
    민주당 전남도당 자문위원

발전의 역속성 단절됨이 지켜갈 것
광양이 번영과 복지의 미래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대두될 이해와 갈등을 슬기롭게 절충하고 해소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이야말로 지방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 책임을 다하고 그래도 못 다 한 일은 다음에 오는 사람이 승계하여 발전의 연속선상에서 단절됨이 없이 나아갈 때 광양의 미래는 보장될 것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가 맡은 시가에 우리가 맡은 책무를 다하는 것이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된 정치인들의 가장 중요한 사명일 것입니다.  선거 공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방선거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안타까운 현실의 일차적 책임은 정치인들에게 있다 하겠지만, 그 결과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입니다. 광양의 지방 정치인들이 지방자치제도의 일꾼으로써 자질이 부족하다면 그 부족함을 꾸짖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유일한 존재는 시민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는 모든 후보들을 충분히 검증하시어 나와 이웃, 우리 광양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 갈 우리의 고장 광양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십시오.

 

 

김 용 식
나       이 : 50세
출신지역 : 광양읍
최종학력 : 경남대학교 졸업,  전남대 경영대학원 수료
소속정당 : 민주당
주요경력 : 민주당 광양읍 협의회장, 광전 광양상공인회 회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미래 준비할 것

광양읍 덕례리 출신으로 한지붕에 4대가 어울려 살면서 관광업계의 전문가 로써 관광분야 종사한지 20년의 관광업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대한여행사을 경영하고 있으며, 또한 2년전에 산업기계 설비회사인 (주)세영이앤씨를 라는 회사를 지역에 설립하여 포항과 당진에 사무소을 두고 산업 일꾼으로써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광양시상공인협의회 회장으로 재직시 제1회 광양지역산업평화선언식을 주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노사화합을 위해서도 많은 일을 했습니다. 2년전 광양읍 헌수운동추진위원장으로써 서천변의 녹지조성과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일반 시민참여로 녹지대를 조성하는데 큰 역활을 하였습니다.

이번 선거 출마배경에는 그동안 65개국 정도를 다녀본 해외 경험의 바탕으로 지역의 관광산업발전과 선진지방자치단체의 의회정치를 그동안 많이 보고 느끼던  경험을 토대로 우리지역의 글로벌 문화관광산업 도시로 만드는데 참여하고  봉사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했습니다. 참신한 이미지와 깨끗한 마음으로 또한 상공업의 한사람으로써 지역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을 위해서 젊은 패기로 미래를 준비하고 도전하겠습니다.


김 정 태
나       이 : 43세
출신지역 : 광양읍
최종학력 : 순천대학교 사범대학 농업교육과 졸업
소속정당 : 민주노동당
주요경력 : 현 민주노동당 중앙대의원,
   현 광양시 학교무상급식 조례제정 추진단당

광양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것
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광양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대안제시에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민주당 일색의 집행부와 의회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저 김정태는 보다 낮은 곳을 향한 끝없는 열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직하고 따뜻한 젊은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오랜 기간 많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같이 고민하며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도시 발전의 준비기를 마치고 튼튼한 골격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광양의 앞날에서 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광양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대안제시에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민주당 일색의 집행부와 의회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저 김정태는 오랜 기간 많은 현장에서 노동자, 농민,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눠왔고, 해마다 일어나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제 보다 낮은 곳을 향한 변하지 않는 열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직하고 따뜻한 젊은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광양의 발전을 위해 이제 변화의 시기가 왔습니다. 광양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주도해내겠습니다.

 

박 노 신
나       이 : 59세
출신지역 : 광양읍
최종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 졸업
소속정당 : 민주당
주요경력 : 광양택시 전무, 5대 광양시의회 운영위원장

시민과 함께 광양의 희망찾기
시민과 함께 광양의 희망찾기에 나선 지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의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나름의 발전과 성취를 이룬 기간이었고 지역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또 첫 의정활동에 나섰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항상 시민들과 만나고 고충과 갈등을 해결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전반기 총무위원장과 하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의회 운영을 주도했고 특히 의원 본연의 분야인 입법활동에도 노력해 모두 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시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시의원 활동 초기 터졌던 창덕에버빌 부도사태를 비롯해 순천대 글로벌 광양캠퍼스 설립문제와 광양만권 통합 등 뜨거웠던 지역현안에도 주저 없이 제 목소리를 내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저는 광양읍과 봉강, 옥룡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할 많은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위임해 주신 책무와 소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 학 순
나       이 : 60세
출신지역 : 광양읍
최종학력 : 경원 대학교 경영 대학원 수료
소속정당 : 민주당
주요경력 : 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현),
   제5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부의장(현)
낙후된 원도심과 농촌지역 발전도모할 것

광양에서 태어나 60년 가까이 줄곧 광양에서 생활하고 있고, 그동안 공무원, 국회의원 비서관, 체육단체와 봉사단체 활동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한 문제점과 과제는 무엇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나름대로의 원칙과 철학을 갖고 왔습니다.

지난 2006년 제5대 광양시의회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 당선되어 지난 4년여 동안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과 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각종현안의 해결에 역점을 두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나름대로 해결된 현안도 많았지만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많은 지역의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과거 광양읍은 행정·문화의 중심지역으로, 전남 동부권의 관문으로서 상권과 경제권의 중심지역으로 명성이 있었으나 산업화 이후 도시가 공동화되고 경제적으로 침체된 원도심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고 경제적 기반을 재구축하기 위해 경제활동 인구 및 산업의 회귀를 촉진하고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차원의 도시재편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과 병행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한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계획적인 개발사업 추진이 필요합니다.

봉강·옥룡권 역시 광양읍 원도심이 공동화되고 경제적으로 침체되면서 극심한 블랙홀 현상이 발생하면서 개발이 지연되어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낙후된 면지역을 광양읍권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원도심 활성화 계획과 연계한 봉강·옥룡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관광개발사업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광양·봉강·옥룡권의 공동 지역개발을 위해서는 그동안 오랜 고민과 준비, 경험과 추진력이 필요한 제가 적임자라 자부합니다.


이 기 연
나      이 : 49세 
출신지역 : 옥룡면
최종학력 : 한려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
소속정당 : 민주당            
주요경력 : 제4대 광양시의회 의원, 민주당 중앙당 대의원
동서간 균형유지로 보다 큰 광양 건설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각종 봉사단체에서 조직의 생리와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제4대 광양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통하여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성장 동력과 이를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부산과 인천시는 항만 하나만 가지고도 우리나라 제2, 제3의 도시로, 포항시와 마산시는 제철소와 수출자유구역 하나만으로도 오래전에 인구 50만이 넘는 거대도시로 성장하였으나 우리시는 그들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원인 제철소, 항만, 경제자유구역을 모두 확보하고 있음에도 주민등록상 14만5천명, 실제로 정주하는 인구 11만명을 겨우 넘어서는 군소도시로 전전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다양한 경험과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구조적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큰 광양,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글로벌 명품도시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과 날로 심화되고 있는 동?서간의 불균형 해소, 그리고 지금까지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지하고 성원해 주시는 지역민에 대한 진정한 봉사를 위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돈 구
나      이 : 69세
출신지역 : 봉강면
최종학력 : 조선대학 정책대학원 지도자 1년 수료
주요경력 : 제4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5대 광양시의회 의원

농촌과 농민을 위해 다시 한 번 봉사할 것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족함이 많은 저를 그동안 지지해주시고 성원하여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충족시키지 못하여 죄송함과 무거운 책임을 통감합니다.부족함이 많은 제가 금번 실시되는 6월 2일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이번 개정된 선거획정을 보면 도시 인구 중심의 선거획정이 되어 도농 통합지역의 우리시 농촌과 농민을 대변하는 의원이 되고저 하며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에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 봉사하여야 되겠다는 결심과 8년간의 의정 활동으로 집행부의 시정발전에 대해 많은 정책을 제시하였습니다.

합리적인 대안과 비판과 견제 감시활동을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되어 다시 한 번 3선의원이 된다면 더욱더 열심히 의정 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시발전에 정책을 제시하고 광양읍 상권이 활성화 되면 농촌지역의 행복지수가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권 활성화에 대안제시로 시민으로부터 신망 받은 의원이 되고저 하며 특히 농촌과 농민을 위해 발로 뛰는 봉사로 더 많은 지역주민 분들께 힘이 되고자 합니다.

이 우 홍
나       이 : 48세
출신지역 : 옥룡면
최종학력 : 남도대학 관광레져과 졸업
소속정당 : 무소속
주요경력 : 광양시체육회 부회장,
    옥룡면 송전탑 관련사업 추진위원장 


주민들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서서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되기 위한 기초의원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4년 전 용기를 북돋아 주셨던 지역선후배와 지인의 권유에 힘입어 오랜 시간 신중히 생각한 끝에 꿈과 희망의 도시 광양발전과 농촌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마를 결심하고 당시 민주당 예비경선에 참여했으나 경선 탈락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품과도 같은 고향 광양의 발전과 지역민의 생활에 조그마한 불편이라도 해소하고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는 일꾼이 되어보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당 공천의 중요성보다는 지역민의 가슴에 다가서는 평가를 받고자 이번 6.2지방선거에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지역민의 소리를 듣고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언제나 보고 느끼며 배워서 실천하는 자세로 살아왔습니다. 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봉사해왔던 10여 년의 동안 우리지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현안문제가 있을 때마다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겸허한 자세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역민의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선거가 끝난 후에도 당락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지역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마음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제가 기초의원에 당선된다면 존경하는 지역주민의 성원을 저버리지 않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진정한 파수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정 문
나       이 : 56세
출신지역 : 광양읍
최종학력 : 목포제일정보고 졸업
소속정당 : 민주당
주요경력 : 광양시의회 4대 전반기의장,
    민주당도당 부위원장
추진력 갖춘 리더쉽이 필요하다
광양시는 세계최대 규모의 광양 제철소, 컨테이너부두,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성장 가능성 도시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행정체제 개편 등 변화의 시대를 예측컨대 능력 있고 소신이 뚜렷한  추진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한시기입니다. 앞으로 4-5년이 우리 광양시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과거 광양역사 이전, 율촌공단 권한 쟁의소송승소, 발전소 주변지역지원법개정, 등 지역과 주민의 권익을 위해서는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광양시는 개발과 환경, 교육, 문화가 균형을 이루고 중마권과 광양읍권이 지역적 역할기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미래를 위해 아껴둔 땅 백운산 섬진강권 과 특히 봉강, 옥룡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쳐 일해 보고자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일해 나가겠습니다. 

 


허 형 만
나       이 : 62세
출신지역 : 봉강면
최종학력 : 고등학교 검정고시
소속정당 : 민주당
주요경력 : 봉강교회 장로, 광양시의회 1대 2대 의원
서민 정치인으로써 서민정당을 키울 것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고 일상생활에 매여 있는 서민들을 대변하는 것이 의회 의원의 주요한 일입니다. 지금처럼 다양성도 없고 서민들의 가려운 곳도 긁어주지 못하는 광양시의회 활동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의원드의 진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서민의 정서를 정서를 반영하는데 적임자로서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농사하고 월급생활하는 서민의 삶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후보다. 나는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보험영업도 했다. 그래서 나와 같은 서민들의 힘든 생활을 행정이 외면하지 않도록 뜨거운 가슴으로 활동하는 서민 정치인이 되려고 합니다. 또 두 차례의 의정경험을 되살려 한층 수준 높은 의정을 펼칠 준비가 돼 있는 사람입니다.

민주당의 지역정책의 정통성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민주당의 뿌리인 평민당 시절부터 김대중 총재가 대통령이 당선되기까지 힘껏 도왔으며 오늘의 민주당이 강해지고 수권정당으로 다시 서기 위해서는 지역에서부터 정통 야당성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당이 새로워 질 수 있는 길입니다. 무엇보다 이 시대의 요구인 서민 정치와 서민정당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