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물
우리나라의 물
  • 광양뉴스
  • 승인 2010.03.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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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날 기념 백일장 대상

광영초등학교 5학년 1반 박동민

우리나라의 물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더 오염되어 간다. 물이 오염되는 이유는 공장에서 쓰고 남은 폐수를 귀찮아서 대충 처리하거나 먹고 남은 음식처리를 대충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것을 처리하는 데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든다고 한다. 한 사람이 하루에 500L를 오염시키니 이대로 가다가는 먹을 수 있는 물이 없거나 매우 적어질 것이다. 우리가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수돗물 받기, 세수와 양치질은 컵에 받아서 하기 등등이다.

  최근에는 섬진강의 물이 염해되어서 문제이다. 그 이유는 환경오염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늘어서 그 결과 온난화 현상이 생겼다. 그로 인해 빙하가 녹고 수위가 높아지면서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섬진강이 염해되고 바닷물과 강물이 섞여서 역류한다면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되고 말 것이다. 그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환경오염을 줄여야 한다. 또한 나라에서 댐과 하구둑을 쌓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앞에 말했듯이 한 사람이라도 오염을 줄이면 1년 365일 곱하기 500은 15만2500리터를 줄일 수 있다.

  이처럼 한 사람이라도 오염을 줄인다면 매우 많은 물을 절약해서 금방 깨끗한 금수강산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사람 모두가 좋은 마음을 가지고 생활환다면 우리나라 모든 강이 다 깨끗해질 것이다. 앞으로는 나도 나부터라는 마을을 가지고 물을 오염시키지 않아서 우리의 물을 지켜야겠다. 그리고 물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이유는 먹는 물이 오염되고 바닷물이 강물과 섞여버리면서 점점 염해 되어가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물을 아끼면서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