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하는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 이름이 달린 동백나무 30주 외 5종의 기념식수와 기념비를 설치해 신생아 출생기념 공원을 조성한다.
이번 행사는 광양신문과 광양시의회, 전남드래곤즈, (유)진보유통, 우진FM 등의 공동 후원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창기 위원장은 “식수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숲가꾸기 붐 조성과 출산장려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 숲과 아이의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심숲 가꾸기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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