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발전협의회 7월 월례회의가 지난 15일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어린이 놀이터 바닥공사를 모래가 아닌 고무매트로 교체하는 사업이 지난해 말 승인돼 설치했으나 고무매트냄새로 인한 이웃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모래로 교체키로 잠정 합의했다. 최현옥 시민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