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사랑청년회(회장 배길순)가 지난 17일 옥곡 5일장에서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옥곡사랑청년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은 여름철 학생들의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단체 헌혈이 줄어 피가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실시해 오고 있다. 서기 시민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