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피아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드림피아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 박주식
  • 승인 2010.11.15 09:41
  • 호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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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림피아(사장 이백구) 임직원들이 지난달 6일부터 4차례에 걸쳐 ‘사랑의 집 짓기’건축공사 현장을 찾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 120여명이 함께한 봉사활동은 해비타트 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과 지붕 및 벽체공사 부분에 대한 작업요령을 교육 받은 후 콘크리트 외벽만 설치된 건물에 각종 건축용 자재를 나르고 지붕설치를 완성하는 작업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은 “사랑의 집짓기 활동 자원봉사의 주인공이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내가 살 집을 직접 만든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동참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백구 사장은 “환절기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차별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피아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실천을 위한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에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와 더불어 생활해가는 공동체 실현은 물론 회사의 지역협력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