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4일 골약동 대지마을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6년간 마을을 위해 봉사온 장양숙 통장이 사임하고 안영복 신임통장이 선출됐다. 오랜만에 40대 통장이 선출되어 주민들의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신임 안영복 통장은 젊은 패기로 열심히 봉사하고 어르신들과 청년회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훈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