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와 우정으로 결집된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회장 김경호)은 최근 연말 연시를 맞아 지역의 그늘진 이웃들에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읍과 봉강면에 사는 7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20kg과 쌀 40kg을 각각 지원한 광양로타리클럽은 이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모했다. 박주식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